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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로 어려운 어업인도 헌혈 봉사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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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면서 어업인들 어려움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어업인들이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혈 봉사에 나섰는데요, 훈훈한 나눔 현장을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광주에서 차로 꼬박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다시 배를 탑니다.

승객도 태우고 차도 실어 나르는 철부도선입니다.

20분 정도 배를 타면 다시마가 많이 나기로 이름난 고장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