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유통업계 '적과의 동침'...묘한 전략적 제휴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적과의 동침!' 한때 인기 있었던 영화제목인데요, 요즘 유통업계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심지어는 자사 브랜드와 경쟁하는 업체까지 끌어들이는, 전략적 제휴가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4년 광명시에 첫 매장을 연 이케아가 지난 4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첫 도심형 매장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