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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남부지역, 장마 그치자 가마솥더위…피서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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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장마 그치자 가마솥더위…피서지 '북적'

[앵커]

장맛비가 그친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썰렁했던 바닷가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지자체들은 피서지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장마가 끝나자 마자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부산을 비롯한 경남과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이밖에 남부 대부분에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