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일 경기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이천 산양저수지 일부 둑이 무너지고, 광주와 수원에서는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안성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여주와 용인, 이천에도 시간당 40∼50㎜의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안성에서는 산사태로 토사가 유출되면서 주택을 덮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천시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둑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폭우 피해 상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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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서는 산사태로 토사가 유출되면서 주택을 덮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천시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둑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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