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시간당 100㎜ 폭우' 안성시 산사태 경보…고속도로엔 토사 유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성=연합뉴스) 류수현 김솔 기자 = 2일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경기 안성시에 산사태로 인한 토사 유출 피해가 이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일죽면 한 주택으로 토사가 밀려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 중이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시는 오전 8시 50분께 산사태 경보를 발령하고 자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