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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두쪽으로 갈라진 검찰…내부 갈등 극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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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쪽으로 갈라진 검찰…내부 갈등 극단으로

[앵커]

채널A 출신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 공모해 여권 인사 비리를 캐내려했다는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로 검찰의 내부 갈등은 극에 달하는 모양새입니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4개월 간의 상황을 윤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4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이 배당된 이후 검찰 내부 갈등은 그야말로 극단으로 치닫는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