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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충청북부 피해 집중...구조 투입된 소방관 급류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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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척면 하천에서 급류에 소방관 실종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인근 토사 유실…양방향 통제

평택-제천고속도로 천등산3터널 토사 유출돼 복구 작업

[앵커]
충북지역에는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택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가 잇따랐고, 저수지나 하천 범람 우려도 큰 상황입니다.

심지어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까지 벌어졌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나현호 기자!

충북 지역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번 폭우에 피해가 집중된 곳은 충주와 제천 등 충청 북부지역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