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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날씨] 장마에 태풍까지 겹쳤다...이번 주 호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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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정혜윤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일까지 300m의 집중호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올여름 첫 태풍까지 북상한다는 예보입니다.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산사태와 침수 등 호우 피해가 우려될 수 밖에 없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장마와 태풍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