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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준병 "월세 전환, 나쁜 것 아냐...전세 어차피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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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국민 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이 다가오며,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것은 나쁜 현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지낸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임대계약을 2년 추가 연장하면 전세가 월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취지의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5분 발언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은행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한 사람도 대출금의 이자를 은행에 월세로 지불하는 월세입자의 지위를 갖고 있다며, 시간이 흐르면 결국 전 국민이 기관, 즉 은행에 월세를 지불하는 시대가 온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