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물폭탄에 경기 곳곳서 산사태...50대 남성 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성시 100mm 넘는 물폭탄…곳곳에서 산사태

산사태 양계장 덮쳐…자원봉사단, 복구 작업 진행

양계장 주인 50대 남성, 매몰된 채 발견…결국 사망

[앵커]
경기 남부 일대에 시간당 100mm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경기도 일대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안성시 일죽면의 한 양계장에서는 쏟아지는 토사를 피하지 못한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우준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결국,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뒷산이 무너지면서, 토사가 집 안을 덮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