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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생활 방역' 덕분 안정세...'휴가철'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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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류재복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1800만 명을 넘어서자 세계보건기구가 지금의 상황을 100년 만의 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부 방역이 꽤 촘촘하고 또 무엇보다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잘 따르는 국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생활방역의 힘이 또다시 발휘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류재복 해설위원가 함께 코로나19 상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지난주 이 시간에 이야기를 나눌 때만 해도 우려하는 마음이 좀 컸었는데요. 오늘 발생 상황을 보면 해외 유입 환자가 20명대 그리고 국내 발생은 10명 아래입니다. 지역별 집단감염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