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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집중호우 휩쓴 충북 최대 300㎜ 폭우 더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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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집중호우가 휩쓸고 간 충북 지역에 또다시 최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2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한반도 서쪽에서 다가오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다음 날인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도내 북부 지역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시간당 50∼80㎜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