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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무너지고 쏟아지고...제보 영상 속 긴박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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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한동오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피해,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YTN으로 시청자분들의 다양한 제보도 지금 들어오고 있는데요. 상황이 긴박했습니다. 한동오 기자와 함께 제보 화면 보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제보 화면이 가장 많이 들어온 곳이 충청북도죠, 지금?

[기자]
그렇습니다. 제가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하나하나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실 화면은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부근의 화면입니다. 드론으로 찍은 화면을 보내주셨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시청자 김진환 씨께서 드론을 직접 날려서 이걸 찍어주신 영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