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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장마에 태풍까지, 수도권 호우경보...밤사이 물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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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윤기한 / 기상청 통보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3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됐습니다. 여기에 이번 주에는 올 여름 첫 태풍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이번에는 기상청 윤기한 통보관 연결해 장마와 태풍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통보관님, 나와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