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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윤희숙 '전월세 3대 문제', 전문가에 물어보니…"시범운영이라도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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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이 나흘만에 임대차법을 처리하는 과정에 문제들이 있었다고 지적한 그제 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연설이 적지 않은 반향을 몰고 왔습니다. 법 처리하기 전에 예상되는 문제들을 따져보고 대안을 찾았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죠.

이런 지적들을 전문가들은 어떻게 지켜봤는지 조덕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윤 의원이 제기한 문제는 크게 3가지, 먼저 임대인이 세놓는 것 자체를 꺼려 시장이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임대인 인센티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