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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흙더미에 갇힌 할머니-손녀 구조…야영객 한때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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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방금 보신 여주에서 다시 동쪽으로 강원도 영서 지역, 원주·횡성·정선 쪽으로 갑니다. 산사태가 나서 팔순 할머니하고 초등학생 손녀가 집에 갇혔는데, 소방대원들이 가까스로 구해내기도 했습니다.

G1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폭우에 야산에 있던 토사와 돌덩이들이 쓸려 내려와 주택을 덮쳤습니다.

외벽이 파손되면서 집 안까지 흙더미가 들어차 온통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