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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강남 카페 · 식당서 '깜깜이 감염'…2차 감염까지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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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2차 귀국 근로자 중 22명 양성 판정

<앵커>

어제(1일)하루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0명 추가됐습니다. 특히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르는 '깜깜이' 집단감염이 서울 강남의 선릉과 양재에 번져 지금까지 9명이 감염됐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용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이 남성의 초기 감염 경로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깜깜이' 감염인데, 이 남성을 통한 지역 감염이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