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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민주당 '험지' 대구·경북 찾은 당권 주자들..."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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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9일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민주당에서 험지로 꼽히는 대구·경북에서 후보들은 저마다 당 대표 적임자라고 호소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전통적인 취약지역,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대구·경북의 정치적 소외감을 언급하며 당 대표가 되면 지명직 최고위원에 영남 안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