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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필승교 대피 수위 넘어서..."주민·행락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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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50분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행락객 대피 수위 1m를 넘어섰습니다.

경기도는 수계인 연천·파주지역에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서해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이 지역에는 밤 10시 반 기준 시간당 50㎜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연천지역에는 지난 1일부터 산사태 주의보도 함께 내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