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1타 차 2위' 안병훈, 특급대회 우승 정조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안병훈이 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에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라 PGA 무대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신인 유해란은 제주 삼다수마스터스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국내외 골프 소식, 서봉국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10번 홀, 장타자 브룩스 캡카가 친 공이 이글에 딱 한 뼘 차로 미치지 못합니다.

브렌든 토드도 13번 홀 멋진 샷으로 선두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3라운드의 주인공은 네 타를 줄이면서 토드에 한 타 차로 따라붙은 2위 안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