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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페더러와 '지붕 테니스'...코로나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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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코로나 19가 강타한 이탈리아에서 주니어 선수들과 이색적인 랠리를 주고 받았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함께 보시죠.

이탈리아 북부의 휴양지 리구이라입니다.

지난 4월 이곳의 두 10대 소녀가 테니스 코트 대신 집 지붕 위에서 연습하는 장면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큰 화제가 됐는데요.

코로나 19로 유럽의 대부분 코트가 폐쇄되는 상황에서 많은 테니스인들도 용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