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시간당 최고 80mm 장대비...'하천 범람 우려' 주민 대피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80mm 이상의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하천 범람 위험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최재민 기자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곳은 어디인가요?

[기자]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 포천에 집중 호우가 내렸습니다.

이곳에는 한때 시간당 최고 80mm의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탄천이 범람할 우려가 있어 저지대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