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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제보는Y] '동해 펜션 참사' 잊었나...휴가철 '무허가 펜션'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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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허가 숙박 시설은 안전에도 취약합니다.

올해 초 가스 폭발 사고로 일가족 7명이 숨진 동해시 펜션도 무허가 시설이었습니다.

휴가철, 불법 숙박시설을 가려낼 방법은 없을까요?

이어서 안윤학 기자입니다.

[기자]
일가족 7명이 숨진 동해 펜션 가스 폭발 사고.

8년 넘게 무허가 영업을 해오던 곳이었습니다.

동해시도 이런 사실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사고 40일 전 무허가 시설이라는 걸 파악했지만, 취한 조치는 딱히 없었고 결국 사고가 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