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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백악관 "대선 예정대로 11월 3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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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난데없이 대선 연기론을 들고나와 논란이 됐었는데 백악관이 이번 미국 대선은 예정대로 11월 3일에 치러질 거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속된 공화당 내에서까지 반발이 나오는 등 후폭풍이 거세지자 논란을 차단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메도스 미 백악관 비서실장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올해 대선이 예정대로 11월 3일에 치러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