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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 플로리다 열대성 폭풍 접근…510만 가구 정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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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미국 소식인데요. 이 와중에 남동쪽은 열대성 폭풍으로 서부는 산불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대성 폭풍은 플로리다주 해안을 따라 접근하고 있고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은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홍희정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강한 바람에 가로수가 세차게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