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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털사 미운털' 박힌 틱톡...美, 중국기업 규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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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에 이어 세계 10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 앱인 틱톡의 운영회사를 비롯해 중국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규제 확대를 정조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틱톡은 개인정보유출 우려 문제 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른바 '털사 유세 흥행 실패' 당시 단단히 미운털이 박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베이징에 본사를 둔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만든 동영상 공유 앱 틱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