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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쓰러진 가로수·펜스…강풍 동반 호우에 인천서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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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인천시 계양구 이화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또 이날 오전 0시 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한 건물의 4층 벽면 외장재, 오전 0시 56분께 미추홀구 도화동 도로변 현수막이 떨어질 위험이 있어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