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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친절한 경제] "정말 집주인이 사나?"…거절당한 세입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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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새 주택임대차보호법 관련해서 여전히 개별 사례들에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던데요, 국토부가 어제(2일) 관련해서 추가 설명을 좀 내놨죠?

<기자>

네. 먼저 전월세상한제 하면 지금 계속 5%를 얘기하죠. 지금 살고 있는 같은 세입자에게 계약을 갱신해 줄 때 전월세를 한 번에 5% 넘겨서는 못 올린다, 이거는 최대 5%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