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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일 부동산 관련법 모두 처리...통합당 "세입자·임대인 갈등만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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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속도전 강조…이해찬 "이례적으로 신속"

통합당 "정부 여당, 세입자·임대인 갈등만 키워"

국회 법사위, 내일 본회의 앞두고 법안 최종 심사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과 관련해 무엇보다 속도를 강조하면서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관련 법안을 모두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통합당은 정부와 여당이 잘못된 부동산 정책을 밀어붙여 결국 세입자와 임대인 사이에 갈등만 키웠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승배 기자!

본회의 전날인데요.

그만큼 오늘 여야의 공방도 가열되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먼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정책을 놓고 줄곧 속도전을 강조했는데요, 오늘 아침 회의에서도 속도에 방점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