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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총리 "비 오는 동안 불필요한 외출 자제·피해 최소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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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커지는 상황과 관련해 "국민께서는 불필요한 외출과 비가 오는 동안의 야외 작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에서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 안내방송을 들으시면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