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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날씨] 장마에 태풍 수증기까지...앞으로 비 얼마나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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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사흘간 236.5mm 폭우 쏟아져

시간당 최대강우량 안성 102.5mm 여주 78mm 기록

중부 곳곳 호우 계속…산사태·침수 등 피해 우려

[앵커]
중부 지방은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미 3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4호 태풍 '하구핏'은 중국으로 향할 전망이지만 장마전선에 많은 수증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앞으로도 중부지방에는 300mm의 폭우가 더 쏟아질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호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먼저 특보 상황부터 알아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