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투기' 외국인 42명 세무조사…42채 미국인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투기' 외국인 42명 세무조사…42채 미국인도

국세청은 국내 아파트를 두 채 이상 소유한 외국인들 중에 임대소득 탈루가 의심되거나 구매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42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2채 이상의 아파트를 취득한 외국인은 1,036명이며, 이들이 산 아파트는 총 2,400여채에 달합니다.

특히, 조사 대상에는 아파트 42채를 취득한 미국인과 유학생 신분으로 들어와 아파트 8채를 사 전월세를 주고는 신고를 하지 않은 중국인도 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