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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월드리포트] 워킹맘들 '공동 육아' 의기투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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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워킹맘 캐리 씨는 최근 4살 아이를 위해 SNS에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캐리 스내치/워킹맘 : 아이들에겐 또래끼리 어울리면서 유치한 일도 벌이고 자기들끼리만 아는 농담도 하고 그런 일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대규모 어린이집보다는 안전하면서 친구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만들기로 한 겁니다.

엄마들이 서로 돌아가며 자기 집에서 아이들을 함께 돌보는 공동 육아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