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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서쪽, 오른쪽은 중랑천 월계1교 부근 [서울시설공단 CCTV 캡처](오전 7시22분께 캡처) |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철선 기자 =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3일 오전 5시 5분께부터 전면 교통통제되고 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서울 등 한강 상류에 내린 호우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월계1교는 침수 예정 수준으로 수위가 올라가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부터 증산교 인근에 있는 성중길 증산교사거리∼중동교 하부 구간도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이는 불광천이 통제 수위 9m를 넘은 데 따른 조치다.
잠수교 역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전날 오후부터 전면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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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상승한 중랑천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밤사이 수도권 강우로 3일 오전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동교 부근 중랑천 수위가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hihong@yna.co.kr |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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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철선 기자 =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3일 오전 5시 5분께부터 전면 교통통제되고 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서울 등 한강 상류에 내린 호우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월계1교는 침수 예정 수준으로 수위가 올라가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부터 증산교 인근에 있는 성중길 증산교사거리∼중동교 하부 구간도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이는 불광천이 통제 수위 9m를 넘은 데 따른 조치다.
잠수교 역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전날 오후부터 전면 통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