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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공 집값에 씨 마른 전세...9년 만에 '최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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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아울러 전세 품귀현상은 더욱 심해져 6.17 대책 이후 한 달간 전세 계약 건수는 9년 만에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해 12월, 5억 원 후반에 거래된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8억3천만 원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