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MS '틱톡 인수협상' 돌입…트럼프, 9월15일로 시한 통보(종합2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예 퇴출시키겠다던 트럼프, 45일 시한부 협상 승인 '오락가락'

MS "안보심사 완전히 받겠다"…틱톡 "법률 이용해 권익 지킬 것"



(서울·상하이=연합뉴스) 이준서 현혜란 기자 차대운 특파원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모바일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중국명 더우인)의 미국사업 인수협상을 공식화했다.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안보 위협'을 내세워 '틱톡 퇴출'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인수·합병(M&A)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