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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틱톡이 뭐기에…中공산당 스파이 의심받는 '15초 동영상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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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국 8억명·미국 8천만명 이용자로 둔 중국기업

미국, 개인정보 중국정부에 넘어갈라 우려

트럼프 "국가안보 위협" 금지명령 추진

틱톡 "미국 이용자 정보는 미국내 저장" 안보우려 반박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이재영 기자 =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을 제재하겠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틱톡은 15초짜리 동영상 제작해 공유하는 앱으로 주로, 10∼20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유행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한 영상에 독특한 효과를 줘서 계정에 올리면 친구는 물론 모르는 사람에게도 노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