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3일 충북 도내 초·중·고 5곳이 폭우 피해로 휴업을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내린 폭우로 학교시설이 피해를 보거나 도로 유실 등으로 등교가 어려운 충주 충원고, 음성 삼성중과 단양 소백산중, 어상천초, 별방초가 이날 임시휴업했다.
충원고와 어상천초는 학사일정을 조정해 4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가기로 했다.
삼성중과 별방초는 이날 수해복구 상황 등을 지켜본 뒤 추가 휴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소백산중은 이날 하루만 휴업하기로 했다.
또 충원고는 사택이 침수되고, 30t의 토사가 유출되는 등 도내 학교 시설 6곳이 폭우 피해를 보았다.
도교육청은 이들 시설에 예비비 등을 투입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너진 제천 학생회관 옹벽 |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내린 폭우로 학교시설이 피해를 보거나 도로 유실 등으로 등교가 어려운 충주 충원고, 음성 삼성중과 단양 소백산중, 어상천초, 별방초가 이날 임시휴업했다.
충원고와 어상천초는 학사일정을 조정해 4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가기로 했다.
삼성중과 별방초는 이날 수해복구 상황 등을 지켜본 뒤 추가 휴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소백산중은 이날 하루만 휴업하기로 했다.
또 충원고는 사택이 침수되고, 30t의 토사가 유출되는 등 도내 학교 시설 6곳이 폭우 피해를 보았다.
도교육청은 이들 시설에 예비비 등을 투입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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