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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가로수 쓰러지고 찜질방 잠기고…인천, 호우·강풍 피해 잇따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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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손현규 기자 = 호우 특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찜질방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인천시 계양구와 강화군 등지에서 침수 피해 6건과 강풍 피해 6건 등 모두 12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많은 비가 오기 시작한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총 피해 건수는 모두 22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