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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폭우 피해 경기·충북도에 이재민 구호 사업비 2억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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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일 수도권·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조기 수습을 위해 재난 구호지원 사업비 2억원을 긴급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 구호지원 사업비는 대규모 침수피해를 본 경기도와 충북도에 각각 1억원씩 지원돼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한 임시주거시설 운영, 응급구호장비 및 구호활동 소모품 비용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