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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배 넘어지고 사람 빠지고…장마철 바다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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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넘어지고 사람 빠지고…장마철 바다도 비상

[앵커]

바다 위도 비상입니다.

안 그래도 여름철, 해양 안전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데요.

장마 기간 폭우와 강풍에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방파제 위에 배 한척이 올라와 있습니다.

11톤 짜리 요트는 땅 위에 기울여진 채 뉘여졌습니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서쪽 550m 해상에서 모래톱에 걸려 넘어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