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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폭우 휩쓴 충북 북부권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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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히 수해복구 지원해야"…지역 여야도 한목소리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가 호우 피해가 큰 도내 북부권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대책 영상 회의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지방하천 정비를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실의에 빠진 도민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 사유시설의 직간접 지원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