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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월세 선악 논란에 공산주의까지 등장...입법 앞두고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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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이른바 임차인 발언 이후 여야 사이에 전월세 논쟁이 뜨겁습니다.

전월세를 놓고 선악 논란이 제기된 데 이어 통합당에선 공산주의라는 색깔론까지 등장하면서 부동산 관련법 처리를 앞두고 여론전이 가열되는 양상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희숙 / 미래통합당 의원 (지난 30일) :저는 임차인입니다. 그런데 오늘 표결된 법안을 보면서 제가 기분이 좋았냐,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