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아산서 폭우 속 산사태 휩쓸리고 맨홀 빠져 3명 실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탕정면·송악면서 수색 작업 이어져



(아산=연합뉴스) 이재림 김준범 기자 = 3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 승마장 인근에서 "맨홀에 사람이 1명 빠졌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소방당국에 들어왔다.

실종자는 폭우로 떠내려온 부유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수압에 못 이겨 맨홀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119 대원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