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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벅스 백악관 조정관 "미국 코로나19 새 국면...도시·시골 다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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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뿐 아니라 시골 지역도 코로나19 전염 위험"

"코로나19 발생 집중 지역 '원격 수업' 바람직"

美 CDC "22일까지 미국 사망자 17만3천여 명에 이를 것"

[앵커]
미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경고가 백악관 당국자에게서 나왔습니다.

미 북동부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던 초기와 달리 지금은 도시와 시골을 가릴 것 없어 코로나19가 매우 광범위하게 퍼졌다며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이 미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