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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틱톡 본사 베이징서 런던으로 이전…영국 정부 승인"<영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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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보도…"존슨, 트럼프와 대립 위험 각오해야"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미국에서 퇴출 위기에 처한 중국 모바일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중국명 더우인) 모회사가 본사를 중국 베이징에서 영국 런던으로 옮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인 더선은 3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논란의 대상이 된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의 본사를 런던에 설립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