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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전면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 오후 4시부터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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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동부간선도로 전면통제 여파, 출근길 교통정체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수도권 강우로 한강과 중랑천 수위가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전면통제된 3일 서울 중랑구 동부간선도로 장안교 부근 동일로 영동대교 방향 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2020.8.3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중부지방에 내리는 집중호우로 3일 오전부터 전면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 통행이 오후 4시부터 재개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동부간선도로 점검을 완료했다"며 "수위가 낮아져 서울시와 협의 끝에 해당 구간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이날 오전 5시께부터 동부간선도로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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