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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 안정세 광주 거리 두기 1단계로…"방역수칙 준수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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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자 발생 6개월…거리 두기 2단계 한 달 이동량 42%까지 감소

광주시 "위드 코로나 대책 시행하며 긴장 유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코로나19 2차 유행 직격탄을 맞은 광주가 뚜렷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방역 당국은 '방역 수칙 준수 덕분'이라며 시민에게 공을 돌렸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6개월간 지역 확진자는 205명이다.

2차 유행이 시작된 6월 27일 이후 확진자는 172명이다. 7월 1일 하루에만 22명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