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광주 거리두기 1단계 전환으로 문화 체육행사 '기지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중단된 문화 체육 행사도 기지개를 켜게 됐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달에 재개되는 야외 행사는 중외공원과 풍암공원에서 열리는 가족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트피크닉', 전통문화관의 '주말 상설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국악 상설공연' 등이다.

9월에는 매주 토요일 아시아문화전당과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거리 두기 등 예방 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