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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023년 순천만서 국제정원박람회…이번엔 '도시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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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정부 승인을 받아 10년 만인 2023년, 다시 순천에서 개최됩니다. 10년 전 박람회가 국가정원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해안과 동천, 도심권까지 도시 전역으로 정원을 확대해 시민 주도의 박람회를 치르게 됩니다.

KBC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비어 있던 상가와 버려졌던 땅이 정원으로 변신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터를 닦고 꽃과 나무를 심어 순천시 제1호 시민정원을 만들었습니다.